29, 30일 마켓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어제 조용한 시간에 마켓 풍경 사진 잠깐 찍어보았어요.
더 많은 분들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제 설명을 경청하시더니 선물용으로 찻잔세트를 가져가셨던 분,
향꽂이를 고민하시다 어~자꾸 사면 안되는데; 하시면서 몇가지 더 골라가셨던 분,
오픈 하자마자 조용히 지켜보시다가 마음에 둔 것들을 이것 저것 골라 가셨던 분,
토요일, 일요일 두번 다 오셨다 언제 또 마켓 나오냐고 물어봐주셨던 분 등등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네요.
함께 했던 후후라운지 두분 사장님, 노혜정 작가님, 즐거웠고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