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는 한달에 한번씩 창작자 마켓 활동을 했고, .
북촌에서 작은 전시와 서촌에서 자연물을 이용한 외부 수업도 조용히 가졌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재미있게 했어야 했는데...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잘 살았다 싶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작가들과의 꼴라보도 계획하고 있고, 개인전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좋은 작업 많이 하도록 건강 챙기면서 행동해봐야겠습니다.
활동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과 제 작업을 응원해주시고 구매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2022년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