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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보고 알 것도 같고 잘 모르겠는 외면과
복잡 다단한 내면을
면과 선으로 [나]를 표현한 시리즈의 술잔 겸 찻잔입니다.
지름 6.5cm, 높이 4.5cm, 용량 60ml(꽉 채웠을 때)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수작업으로 제작되므로 작품마다
그림, 크기, 색상 등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포자국, 유약흐름, 갈라짐,
철성분에 의한 점, 작은 돌기 등은
제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므로
하자나 불량의 대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