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문 앞에 걸어둔 모습
@상세 컷
@상자에 이렇게 넣어 보내드려요
봄이 오면 엄마의 정원엔 꽃들이 가득 핍니다.
어떤 꽃이 피어났는지, 새로 심은 꽃이 얼마나 예쁜지,
마당 곳곳을 거닐며 엄마의 자랑을 듣곤해요.
사랑스런 엄마의 정원 mom's garden을
실크스크린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예쁘게 포스터로 활용하시기도 좋고
살짝 가리고픈 공간을 잘 가려줄 수 있는 가림천입니다.
크기 - 가로 90cm, 세로 180cm
소재 - 면 45%, 마 55%
[작가 소개]
치커리.
2021년 여름 경북 상주로 귀촌해
‘치커리’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곁들였을 때 식감을 돋아주는 역할을 하는
야채인게 좋아서, 또 그냥 어감이 좋아서 짓게 된 이름.
더해졌을 때 반짝이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을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이 움직일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
상주 후천교 사거리, 플랫터 1층 작은 공간에
‘치커리바게트’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chicory_daily
치커리바게트.
붙잡아두고 싶은 아름다운 것들을
직접 그리고 만듭니다.
햇살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
바람에 반짝이는 나뭇잎들,
작은 들풀들의 아름다움 하나하나를
그려낼 수 있길 바랍니다.
@chicory_baguette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위의 사진처럼
작업과정 중 의도치않게
색 선명도가 다르거나
색 찍힘, 약간의 번짐이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은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해주세요.
사이즈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찬물에 살살 손세탁해주시고,
다림질은 패브릭 뒷면에 해주세요.